[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10㎏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고,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에 전달한다.
대한항공이 사랑의 쌀 후원을 시작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74톤으로, 2억여 원 규모다.
김양혁기자 mj@dt.co.kr
강두석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오른쪽)과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이 12일 '사랑의 쌀'기증식 개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