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타이어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6 수상 작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계단과 방지턱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플렉스업', 스케이팅 원리를 이용해 강력한 코너링 주행이 가능한 '시프트랙', 승객 수에 따라 차량의 바디 확장과 타이어 부착이 가능한 '오토바인' 등이다. 이밖에 하나의 볼 형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360도 회전, 직각, 지그재그 등 다양하게 주행하는 '볼 핀 타이어'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