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데이드림 마켓서 판매
'낚시의 신 VR'은 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낚시의 신'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데이드림 컨트롤러(전용기기)를 이용해 낚시대 처럼 던지고, 릴을 감는 동작으로 낚시의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낮과 밤 배경에 따라 바뀌는 낚시터 풍경을 360도 풀 3차원(D) 그래픽으로 구현해 현장감을 극대화했으며, 300여종의 다양한 물고기를 정교하게 그려냈다.
특히, 컴투스는 VR 기술 연구와 관련 게임 개발을 진행하면서 이용자가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조작방식을 채택하고 어지럼증 등의 문제를 최소화했다.
한편 낚시의 신 VR을 플레이할 수 있는 '구글 데이드림 뷰'는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푸에르토리코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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