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팔레트는 지난 1일 오픈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다. 넓고 쾌적한 분위기 아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 세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부터 랍스터 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어 셰프들이 즉석에서 직접 조리한 요리를 맛있는 온도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꽃과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가든은 셰프팔레트의 시그니처 공간이다.
한편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오픈 기념 3+1 프로모션과 더불어 '르 메르디앙 서울 & M컨템포러리 콜라보 할인' 행사도 벌인다. M컨템포러리는 르 메르디앙 서울 1층에 위치한 600평대 규모의 아트센터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첫 전시회로 'The New Vison : 바우하우스에서 인공지능까지'를 갖는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M컨템포러리의 전시를 33%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거꾸로 M컨템포러리에서 전시를 본 고객은 르 메르시앙 서울의 전 업장을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에는 테라스 뷔페 & 다이닝 셰프팔레트와 라운지 & 바 레티튜드 37, 엘리멘츠 아시안 레스토랑, 컨템포러리 가스트로노미 랩24, 비스트로 & 펍 미드센추리가 마련돼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관계자는 "셰프팔레트의 오픈을 맞이해 더 많은 이들이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3+1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문화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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