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요지인 서울 마포 공덕동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은 모임과 행사가 많은 호텔이다. 호텔은 모임과 행사가 많은 시즌에 맞춰 뷔페를 주기적으로 새 단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식 신 메뉴와 와인, 생맥주를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을 신메뉴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접한 아드리아해와 베네토 연안에서 시작된 싱싱한 해산물 샐러드풍과 파르마산 치즈, 문어 카파치오 샐러드 등이 나온다. 루꼴라 바실 무화과 샐러드, 깔라마리 샐러드, 이탈리아식 돈안심 전채, 오소부코 돈등갈비, 시칠리아풍의 연어구이, 달팽이 버섯 라쟈냐, 다슬기 봉골레, 마르게타 피자 등 30여 종 이상의 이탈리아식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뷔페식당 라스텔라 이용가격은 평일 점심 3만 3000원, 저녁 5만 6000원, 주말과 공휴일 6만 2000원으로 부가세가 포함돼있다. 로비 라운지 카페1883은 케일과 망고, 바나나를 넣고 블랜딩해 비타민 식이섬유 및 철분 등이 풍부한 건강 주스인 케일망고바나나주스와 블루베리, 케일, 바나나를 넣어 블랜딩 한 블루베리케일주스 2종의 가을 건강음료를 각 1만 7000원(VAT 포함)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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