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강원도 영월드론시범지역에서 제15회 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규 5팀, 초급 4팀 등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드론 잡는 드론, 고도별 자동촬영 등 2개 임무로 진행했고, 한서대학교 HACUS팀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정부는 올해부터 산·학 연계 기술인력양성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무인기 수요와 활용에 부응하는 인력양성이 이뤄지도록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지난 9일 강원도 영월드론시범지역에서 열린 제15회 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에서 정규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한서대 HACUS 팀의 드론.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정규 5팀, 초급 4팀 등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드론 잡는 드론, 고도별 자동촬영 등 2개 임무로 진행했고, 한서대학교 HACUS팀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정부는 올해부터 산·학 연계 기술인력양성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무인기 수요와 활용에 부응하는 인력양성이 이뤄지도록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