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9월 8일~10월 23일까지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개최하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회사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2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비엔날레전시관에 '2017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라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창작품 110여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객이 작품을 만든 디자이너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도슨트 투어도 진행한다.
김양혁기자 mj@dt.co.kr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마련한 기아차 전시관에서 도슨트가 관람객에게 창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는 비엔날레전시관에 '2017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라는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창작품 110여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문객이 작품을 만든 디자이너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도슨트 투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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