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한화는 지난 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서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 직원들은 농가 포도 수확을 돕고, 수확한 과일을 농가에서 직구매해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 지역 노인들에게 기부했다.
한화는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충남 지역의 농가와 협약을 통해 제철 과일을 직구매하고 있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직구매한 과일은 한화 본사 인근 중구,서대문구의 거주 노인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한화 직원들이 지난 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농가에서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한화 제공>
한화 직원들은 농가 포도 수확을 돕고, 수확한 과일을 농가에서 직구매해 서울 중구와 서대문구 지역 노인들에게 기부했다.
한화는 지난 2013년부터 5년째 충남 지역의 농가와 협약을 통해 제철 과일을 직구매하고 있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직구매한 과일은 한화 본사 인근 중구,서대문구의 거주 노인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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