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뉴 RS5 쿠페'에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검증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한국타이어의 저소음 기술인 '사운드 압소버'를 적용했다.
한국타이어는 BMW M시리즈에 이어 아우디 RS시리즈로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고성능 차량의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S1 에보2에 저소음 기술인 사운드 압소버를 적용했다.<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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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BMW M시리즈에 이어 아우디 RS시리즈로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고성능 차량의 주행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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