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 30대를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차량은 일반 모델에 적용하지 않았던 색다른 조합을 통해 디자인 요소와 편의장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멜팅실버 바디 색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화했다. 또 미니 블랙수트 에디션에 적용했던 16인치 빅토리 스포크 블랙 휠을 추가했고, 블랙 색상의 루프 및 미러캡과 전면 그릴과 트렁크 핸들 역시 기존 크롬 소재 대신 피아노 블랙컬러로 마감해 통일성을 강조했다. 내관은 새틀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 색 및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해 밝은 느낌을 전해준다.
편의사양도 향상했다. 앞좌석 도어와 트렁크 리드를 스마트키의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여닫을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뿐 아니라 오토 라이트&레인 센서를 추가로,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와이퍼에 오토모드를 추가했다.
전국 도이치모터스 미니 전시장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가격은 3590만원이다.
김양혁기자 mj@dt.co.kr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뉴 미니 쿠퍼 5도어 모델기반에 옵션을 추가한 도이치 에디션 30대를 한정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뉴 미니 쿠퍼 5도어 도이치 에디션.<미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