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역사 전문가인 강옥엽 박사를 초청해 인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주제로 구성원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은 올해 초부터 내부 세미나, 릴레이 메일공유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인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인천역사자료관에서 기증받은 도서 100여권으로 도서관을 꾸며 구성원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인천이란 도시를 알게 되면서 자긍심과 애정이 묻어나는 느낌"이라며 "향토기업으로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활용하는데 깊은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강옥엽 인천역사자료관 전문위원 박사가 지난 6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인천 역사기행 특강을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은 올해 초부터 내부 세미나, 릴레이 메일공유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인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인천역사자료관에서 기증받은 도서 100여권으로 도서관을 꾸며 구성원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인천이란 도시를 알게 되면서 자긍심과 애정이 묻어나는 느낌"이라며 "향토기업으로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활용하는데 깊은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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