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관내 특성화고인 서울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채용설명회'와 '두드림(Do! Dream)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전자고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채용설명회는 구인희망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와 졸업예정자 100여명을 만나는 자리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 및 취업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구인을 희망하는 우수한 중소기업(5개사)을 발굴했고 중소기업의 창업스토리, 기업철학, 인재상, 급여 및 복지수준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창업인식 고취를 위한 '두드림 프로그램'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개최했다.
박충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장은 "기업인력애로센터내 구인신청 중소기업과 특성화고 등 구인인력과 지속적인 인력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에는 인력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졸업생에게는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서울전자고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채용설명회는 구인희망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와 졸업예정자 100여명을 만나는 자리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 및 취업 전략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구인을 희망하는 우수한 중소기업(5개사)을 발굴했고 중소기업의 창업스토리, 기업철학, 인재상, 급여 및 복지수준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창업인식 고취를 위한 '두드림 프로그램'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개최했다.
박충환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장은 "기업인력애로센터내 구인신청 중소기업과 특성화고 등 구인인력과 지속적인 인력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에는 인력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졸업생에게는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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