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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 눈에…나노코리아 2017 12~14일 킨텍스

 

박병립 기자 riby@dt.co.kr | 입력: 2017-07-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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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노코리아 2017 행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2~14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17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 12개국 346개 기업이 참여해 549개 부스를 차리고 나노,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레이저,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고기능 소재 등 6개 미래 산업분야의 첨단기술, 응용제품을 전시한다. 미국 미시간대 프랑코 노리 교수는 기조강연을 하며 심포지엄에선 134명의 초청 강연을 포함해 22개국에서 1013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또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강연과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나노 분야 전시회엔 국내·외 나노기업 243곳이 393개 부스를 마련해 고화질 양자점·나노셀 TV, 때가 타지 않는 항균 의류,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경량 자전거 등이 선보인다. 15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전시관엔 '대한민국을 바꾼 나노'를 주제로 과거, 현재, 미래 테마관을 꾸려 나노 분야 성과를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에서 나노의 역할 등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엔 구직자를 위한 나노기업 잡 페어 행사도 시범적으로 열린다.

더불어 우리나라 나노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한다. 산업기술 분야에선 나노소재 기반의 초고성능 역삼투 분리막 제조 기술을 적용한 고염제거·고유량 역삼투 필터를 출품한 LG화학, 연구혁신 분야에선 나노구조를 지닌 소재의 열전특성 및 열전성능 향상을 발표한 김우철 연세대 교수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산업부 장관상은 익성, 비나텍, 에스엠에스, 김윤진 전자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두곤 삼전순약공업 사장 △미래부 장관상은 노준석 포스텍 교수, 고승환 서울대 교수, 이현주 KAIST 교수, 김용훈 KAIST 교수, 나종주 재료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받는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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