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연구소와 함께 '터키·중앙아시아 시장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수출입은행, 대한항공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세아제강, GS 글로벌, 한국스마트카드, 경동나비엔 등 터키·중앙아시아 진출 관심기업 150여개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전문가들은 국가별 시장·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년간의 현지 사업경험으로 얻은 현지 진출전략 등을 설명했다.
정희철 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실장은 "터키와 중앙아시아는 최근 에너지 산업중심에서 탈피하고 취약한 제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 다각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신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수출입은행, 대한항공의 전·현직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세아제강, GS 글로벌, 한국스마트카드, 경동나비엔 등 터키·중앙아시아 진출 관심기업 150여개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전문가들은 국가별 시장·투자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년간의 현지 사업경험으로 얻은 현지 진출전략 등을 설명했다.
정희철 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실장은 "터키와 중앙아시아는 최근 에너지 산업중심에서 탈피하고 취약한 제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 다각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신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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