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포보스 글로벌 2000 순위에서 전력유틸리티 부문 2위, 종합 138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전력·가스 유틸리티 중엔 1위를 차지해 세계적 전력회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에 3년 연속 아시아 전력회사 1위를 달성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 공기업 중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은 한전이 유일하다.
한전은 환율·유가와 환경 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전력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체계적인 위험 관리와 설비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재무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이는 유가 하락과 높은 전기요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 부문 10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한 다른 아시아 전력회사와 차별화된 한전만의 경쟁력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전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국가적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끌고 해외시장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은 작년 해외사업에서 5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아시아 지역 전력·가스 유틸리티 중엔 1위를 차지해 세계적 전력회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에 3년 연속 아시아 전력회사 1위를 달성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 공기업 중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은 한전이 유일하다.
한전은 환율·유가와 환경 규제 강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전력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체계적인 위험 관리와 설비운영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재무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이는 유가 하락과 높은 전기요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 부문 10위권 안에 진입하지 못한 다른 아시아 전력회사와 차별화된 한전만의 경쟁력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전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국가적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끌고 해외시장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은 작년 해외사업에서 5조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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