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8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제1회 기브 앤 레이스' 자선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병원과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km 걷기 구간과 5km 및 10km의 달리기 구간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과 현장 후원금은 벤츠 사회공헌기금과 함께 2억여원의 기금으로 조성돼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의장은 "자동차 산업 리더로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추구할 뿐 아니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용순기자 cys@
이번 대회는 어린이 병원과 중증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km 걷기 구간과 5km 및 10km의 달리기 구간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과 현장 후원금은 벤츠 사회공헌기금과 함께 2억여원의 기금으로 조성돼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원위원회 의장은 "자동차 산업 리더로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추구할 뿐 아니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건강과 즐거움을 더한 새로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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