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에서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벌인다. 메인 메뉴로 토마토소스와 허브 향을 더한 프랑스식 야채 스튜 라따뚜이, 저온에서 익힌 포크 밸리 콩핏, 멕시코식 매콤한 칠리 콘 카르네 볶음밥, 그리스식 크레탄 샐러드, 싱가포르식 삼발 소스를 곁들인 라이스 누들 볶음 등이 제공된다.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일본식 오코노미야키와 우동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은 주중 3만 3천원 주말 3만 7천원이며, 저녁은 주중 4만원 주말 4만 3천원(부가세 포함)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테이블 당 와인 1병 무료 반입 혜택을 제공한다. 월, 화, 수요일에 방문하는 고객 20명까지 디너 뷔페와 무제한 생맥주 구성을 인당 3만 9천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Le Style Restaurant)은 4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메인 메뉴로 제철 식재료와 치즈가 어우러진 그리스 크레타 섬의 가정식 샐러드인 크레탄 샐러드(Cretan Salad), 살짝 매콤한 맛의 멕시코식 칠리 콘 카르네 볶음밥(Chili con carne fried rice), 영국의 대표적 요리인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일본 마늘 소스를 곁들인 치킨 데리야키, 프랑스식 야채 스튜인 라따뚜이(ratatouille) 등을 내놓는다. 그 외 다양한 핫 요리와 에피타이저, 샐러드, 디저트가 뷔페 코너에 준비된다. 인당 하우스 와인 1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인당 4만 3천 원(부가세 포함)이며 안심과 토시살, 새우, 구운 야채가 준비되는 스테이크 플레이트 추가 시 인당 5만 8천 원(부가세 포함)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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