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평가' 화장지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저귀 부문에선 보솜이가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1966년 국내 최초의 종합 제지기업이었던 대한펄프로부터 시작됐다. 1985년부터 화장지를 생산했으며,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내놨다. 2011년엔 사명을 깨끗한나라로 채택했다.
또 깨끗한나라는 1988년부터 아기 기저귀를 제조해왔으며 1994년 보솜이 브랜드가 탄생했다. 현재 15개국 이상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지난 20일 열린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평가 시상식에서 박영준 글로벌경영협회 회장(왼쪽)과 이강훈 깨끗한나라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제공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1966년 국내 최초의 종합 제지기업이었던 대한펄프로부터 시작됐다. 1985년부터 화장지를 생산했으며,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를 내놨다. 2011년엔 사명을 깨끗한나라로 채택했다.
또 깨끗한나라는 1988년부터 아기 기저귀를 제조해왔으며 1994년 보솜이 브랜드가 탄생했다. 현재 15개국 이상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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