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시스템(대표 조용찬)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차세대 금융시스템인 '신 EXIM 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신·고객·남북경협·재무·자금 등 계정계와 업무·인사·예산·법무·감사 등 경영지원업무, 통계정보·리스크 등 정보계 업무, 대고객포탈·대내현장지원 등 채널계, 국제회계기준(IFRS), 그룹웨어 등과 IT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이다.
새 시스템은 14년간 운영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공적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의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수출입금융 업무 노하우를 새 시스템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찬 IBK시스템 대표는 "금융권 차세대시스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입은행 차세대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금융 IT전문기업으로서 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 해외 금융 IT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번 프로젝트는 여신·고객·남북경협·재무·자금 등 계정계와 업무·인사·예산·법무·감사 등 경영지원업무, 통계정보·리스크 등 정보계 업무, 대고객포탈·대내현장지원 등 채널계, 국제회계기준(IFRS), 그룹웨어 등과 IT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대규모 사업이다.
새 시스템은 14년간 운영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공적수출신용기관(ECA)으로서의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수출입금융 업무 노하우를 새 시스템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찬 IBK시스템 대표는 "금융권 차세대시스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수출입은행 차세대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금융 IT전문기업으로서 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 해외 금융 IT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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