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술 전문개발업체 퓨전데이타(대표 이종명)는 제62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열린 '2017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ICT 융합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가상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퓨전데이타는 이를 활용한 솔루션 J데스크탑 엔터프라이즈를 개발해 국내 기업의 망분리 시스템 도입 비용을 절감했다. 또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통합한 하이퍼컨퍼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제품인 JD-원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클라우드, 가상화 관련 독자 기술 확보를 위해 개발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어 영광스럽다"며 "ICT 기술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오른쪽)가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다.
퓨전데이타 제공
가상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퓨전데이타는 이를 활용한 솔루션 J데스크탑 엔터프라이즈를 개발해 국내 기업의 망분리 시스템 도입 비용을 절감했다. 또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통합한 하이퍼컨퍼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제품인 JD-원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클라우드, 가상화 관련 독자 기술 확보를 위해 개발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어 영광스럽다"며 "ICT 기술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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