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은 이런 고민을 덜어줄 선물로 리틀퓨처북을 제안한다. 리틀퓨처북은 얼마 전 SBS '영재 발굴단' 방송 프로그램에서 28개월 영어 영재의 비결로 소개돼 다시 화제가 된 적 있다. 2014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만 개로 이미 교육 완구로 검증이 된 말하는 뽀로로펜은 단순한 캐릭터 완구가 아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기에 한글, 영어, 수학을 다양한 놀잇감에 적용했다.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언어 발달 홈스쿨 교육 완구다.
명명 폭발기는 두 돌을 전후로 아이들에게 오는 언어적 발달 현상으로 사물 이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어휘가 확장되는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많은 단어들을 배우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 자극과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언어 발달이 활발히 진행 중인 바로 이 시기에 뽀로로펜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중지능의 씨앗을 건드려 주어 자연스럽게 말문을 트이게 한다.
리틀퓨처북을 개발한 토이트론은 영어 영재로 화제가 된 뽀로로펜을 비롯해 유치원 5개 과목 통합 인지 교육 시스템을 모두 담은 예쁜 헬로키티펜, 유아 영어와 한글 언어 능력을 키워 주는 말하는 펜의 원조 코코몽펜, 로봇을 좋아하는 남아를 위한 한글, 영어와 함께 중국어까지 놀이 학습이 가능한 헬로카봇펜 등 영유아 타깃의 리틀퓨처북 상품을 개발해왔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리틀퓨처북은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을 극대화해 주는 교육 완구로 매년 어린이날 선물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교육적인 동시에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리틀퓨처북, 퓨처북 외 토이트론 교육 완구는 마트, 전국 유명 완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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