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23일 29번째 항공기 한 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189석 규모의 미국 보잉사의 B737-800 기종이다. 서비스 투입에 필요한 점검을 거쳐 이달 중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의 증편 노선에 투입한다.
제주항공은 연내 6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연말까지 총 3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3대의 항공기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으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유항공기가 30대를 넘어설 것"이라며 "정기노선수 50개 안팎, 연간 1000만명 수송을 기록하는 등 올해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제주항공 제공>
새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항공기와 동일한 189석 규모의 미국 보잉사의 B737-800 기종이다. 서비스 투입에 필요한 점검을 거쳐 이달 중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의 증편 노선에 투입한다.
제주항공은 연내 6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연말까지 총 3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3대의 항공기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으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보유항공기가 30대를 넘어설 것"이라며 "정기노선수 50개 안팎, 연간 1000만명 수송을 기록하는 등 올해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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