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4월 20일 동북아 최초의 한국형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1차가 오픈 됐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제2여객터미널 3단계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이 진행되며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접근연결교통 등의 공항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건설기간 중 약 9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12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 4조 8천억 원의 부가가치 발생을 예측하고 있다.
그 밖에도 스태츠칩팩 코리아 제2공장이 작년 준공 완료됐고 상주인구만 해도 3,000여 명이 예상된다. 인근에는 BMW 드라이빙센터, 씨사이드파크도 있으며, 보잉운항훈련센터에 상주할 교육생 3천여 명 등 고정 임차수요도 예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배후수요를 통해 영종도의 인구수 역시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자료에 따르면, 영종도는 최근 5년간 7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인구 6만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 같은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오는 2020년에는 인구수 10만 명 시대가 도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굵직한 개발 호재 추진 및 인구유입에 따라 영종도 부동산 시장 시세 역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부동산 자료를 살펴보면, 인천 중구 운서동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전셋값은 지난 해 1분기 각 13%, 9% 오름폭을 보인다.
부동산전문가는 "한적하던 영종도의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 할 만큼 성장한 도시다"며 "교통 편의성과 대형 개발 호재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동산이 붐을 일고 있으며 영종도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가져 볼 만한 보물섬 같은 곳이다"고 설명했다.
그 중심에 현대건설의 '영종 힐스테이트'가 일부 세대에 한해 즉시 입주 가능한 특별 선착순 판매를 진행하고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최고 37층으로 13개 동, 전용 83㎡의 총 1628세대 규모다. 대규모 단지 조성으로 이미 인근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영종힐스테이트는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있어 쾌적한 단지로써 활용도가 높고 여유있는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해안도로 친수문화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돼 한 층 더 자연 친화적인 여건이 주변에 마련됐다.
차량으로 20분 거리내에는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의 직주근접 단지로써의 가치뿐 아니라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에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작용해 서울 각지에서도 문의가 이어진다.
향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자유무역지대 추가공장 등 각종 개발호재들이 완공되면 상당한 배후수요를 품게 될 전망이다.
더욱이 '영종 힐스테이트'는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기 때문에 실거주 만족도와 함께 투자 가치도 높게 형성된 상황이다.
전 세대 전용면적 83㎡으로 총 4개의 타입이 구성돼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이런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극대환 점이 눈에 띄는 단지다.
한편,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어준 단지는 현재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고 이는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예약으로 편안한 상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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