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애 저금통은 매달 이용자가 저축한 금액(일 최대 3만원, 월 잔액 30만원까지)에 연 4% 금리를 제공하고, '스윙(Swing)서비스'를 통해 한 달마다 이용자가 지정한 날짜에 지정 계좌로 이자와 적립금을 자동 입금해 주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한금융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판(FAN) 클럽' 회원이면 현금뿐만 아니라 1포인트 단위로 마이신한포인트도 입금이 가능하게 바꿨다.
또 신한 판 클럽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입금 금액의 10%를 1인당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재적립해주는 플러스 포인트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업그레이드와 이벤트를 통해 자투리 포인트도 소중한 자산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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