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기업 틸론이 핀테크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
틸론(대표 최백준)은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틸론 데이빗 데이 2017'을 개최하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 올해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히고 협업 업체와의 '전략 파트너 협정식'을 체결했다.
틸론은 이날 △사내 회의, 발표를 위한 브이스테이션 키트 △전자문서 솔루션 티스테이션 △비대면 인증을 지원하는 서식 통합 관리 솔루션 에프스테이션 △생활금융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센터체인을 공개했다. 틸론은 앞으로 이 솔루션들을 기반으로 핀테크 사업 부분을 적극 육성해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 데스크톱가상화(VDI) 제품인 디스테이션과 GPU 가속에 특화된 VDI 제품 지스테이션,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제품도 선보였다.
한편 틸론은 이날 펌킨네트웍스, 와우소프트, 일본 아티카(ATIKA)와의 전략 파트너 협정식을 진행했다. 펌킨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틸론은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구축을 위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와우소프트는 엔드포인트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틸론과 디지털 자산 보호 분야에서 시너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클라우드와 O2O, 블록체인 등 디지털 자산 관리 및 보안 서비스 리더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틸론(대표 최백준)은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틸론 데이빗 데이 2017'을 개최하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 올해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히고 협업 업체와의 '전략 파트너 협정식'을 체결했다.
틸론은 이날 △사내 회의, 발표를 위한 브이스테이션 키트 △전자문서 솔루션 티스테이션 △비대면 인증을 지원하는 서식 통합 관리 솔루션 에프스테이션 △생활금융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센터체인을 공개했다. 틸론은 앞으로 이 솔루션들을 기반으로 핀테크 사업 부분을 적극 육성해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또, 데스크톱가상화(VDI) 제품인 디스테이션과 GPU 가속에 특화된 VDI 제품 지스테이션,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제품도 선보였다.
한편 틸론은 이날 펌킨네트웍스, 와우소프트, 일본 아티카(ATIKA)와의 전략 파트너 협정식을 진행했다. 펌킨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틸론은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구축을 위한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와우소프트는 엔드포인트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틸론과 디지털 자산 보호 분야에서 시너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클라우드와 O2O, 블록체인 등 디지털 자산 관리 및 보안 서비스 리더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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