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센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김종인 전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신임 대표는 엘지엔시스 출신으로 마케팅, 전략기획, 공공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김 대표는 "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 전개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4차 산업혁명 선두업체로 우뚝 설 것"이라며 "질병치료 연구를 위해 개발한 빅센메드 CDW(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과 관련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IBM의 왓슨을 결합해 새로운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김종인 신임 대표는 엘지엔시스 출신으로 마케팅, 전략기획, 공공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김 대표는 "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사업 전개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4차 산업혁명 선두업체로 우뚝 설 것"이라며 "질병치료 연구를 위해 개발한 빅센메드 CDW(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과 관련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IBM의 왓슨을 결합해 새로운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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