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가 29일 자사의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 '세이프 NAC (v6.0)'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 인증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소프트웨어(SW)를 진흥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실제 운영 환경을 테스트 시스템으로 갖추고 제품의 품질을 인증한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 기관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닉스테크에 따르면 세이프NAC는 국내 최초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으로 분당 5만건 이상의 인증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DHCP 서버에서 분당 1000건 이상의 IP할당이 가능하다. 또, 일반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인증뿐 아니라 802.1x 인증을 지원하며, L2단의 센서 구성과 백본(L4)단의 차단서버 구성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세이프 NAC는 국내 대규모 기업부터 소규모 단체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엔드포인트 단 솔루션 확보와 관련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GS 인증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소프트웨어(SW)를 진흥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실제 운영 환경을 테스트 시스템으로 갖추고 제품의 품질을 인증한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 기관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닉스테크에 따르면 세이프NAC는 국내 최초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으로 분당 5만건 이상의 인증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DHCP 서버에서 분당 1000건 이상의 IP할당이 가능하다. 또, 일반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인증뿐 아니라 802.1x 인증을 지원하며, L2단의 센서 구성과 백본(L4)단의 차단서버 구성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세이프 NAC는 국내 대규모 기업부터 소규모 단체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엔드포인트 단 솔루션 확보와 관련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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