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벤쿠버는 캐나다 3대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주택이 많아 조용한 휴양도시 같은 편안함을 준다. 자연, 문화, 산업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빅토리아는 겨울을 제외하면 발길이 닿는 곳마다 색색의 꽃이 넘쳐나 싱그러움을 전하는 도시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로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해 캐나다인들도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유명하다.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에 속하는 레이크 루이스는 시간, 보는 방향, 햇빛의 양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날이 따뜻한 계절에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호수로 감동을 주고 추운 겨울에는 호수가 얼어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다. 환상적인 호수와 만년설로 뒤덮인 산의 아름다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는 산과 숲, 공원, 호수로 이루어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경관을 자랑한다. 로키 산맥의 동쪽 비탈면에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의 빙하와 고산목초지, 온천, 야생동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온라인투어는 시애틀과 캐나다 로키 투어 8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에코투어와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각각 179만원, 20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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