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9만6128.2㎡에 지하 3층∼지상 28층 1571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것으로 도급금액은 4145억원(지분 100%, 부가세 별도)이다.
대우건설은 이주·철거 12개월, 공사기간 31개월(착공일 기준), 입주 2020년 3월과 공사비는 3.3㎡당 440만원, 평균분양가는 3313만원을 제시했으며 강남과 용산 등에서 선보인 '써밋' 브랜드를 사용할 것과 전 가구 4베이 이상의 설계, 순환동선형 주방, 관악산·청계산 조망특화 등 평면특화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입면분할창호와 천연대리석 아트월 등 내부 인테리어와 블록별 콘셉트에 따른 다양한 외관특화 적용, 최고 품질의 조합원 무상제공품목을 제안해 조합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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