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출시한 자사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리니지'를 스마트폰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회사는 이 게임을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감마니아는 이 게임을 '천당M'(天堂M)이라는 현지 제목으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감마니아는 2000년 PC판 리니지의 대만 퍼블리싱을 맡기도 했다. 대만에서 PC판 리니지의 누적 회원은 900만 명에 달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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