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 박대우 부사장 선임
녹십자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허용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자 허은철 녹십자 사장의 동생인 허용준 신임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허 신임 대표는 2003년 녹십자홀딩스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영업기획실을 거쳐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같은 날 녹십자의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박대우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대우 신임 대표는 1984년 녹십자에 입사해 생산기획실장, 영업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초 녹십자랩셀로 자리를 옮겼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신임 대표
박대우 녹십자랩셀 신임 대표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자 허은철 녹십자 사장의 동생인 허용준 신임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허 신임 대표는 2003년 녹십자홀딩스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영업기획실을 거쳐 경영관리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같은 날 녹십자의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박대우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대우 신임 대표는 1984년 녹십자에 입사해 생산기획실장, 영업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초 녹십자랩셀로 자리를 옮겼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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