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4일 기업 PR 광고 연계행사로 새 광고 제작을 협업한 '가립 아이'를 초청해 예술 활동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립 아이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등 유명 작품을 터키 전통예술인 에브루 기법을 활용해 재해석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가립 아이가 등장해 검은 물 위에 뿌리는 물감을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이 에브루 기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소비자와 함께 기업 PR 광고를 만들겠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 실천의 취지로 계획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