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총 174세대 규모의 분양가 2억원~3억원 초반대 타운하우스에서 선호도 높은 1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방 3개, 화장실 2개, 독립된 마당정원, 야외 데크 등의 시설로 꾸며지며 실사용 면적은 약 139.47㎡~278.94㎡에 달한다.
또한 강남 30분대, 분당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에 3분 이내 진입이 가능한 교통 환경을 지녔다.
이에 도심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인 타운하우스 '양지포레스토리'가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도심과 가까우면서 한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
양지포레스토리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튼튼함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전체 사업부지가 단차 시공으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가구 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특징을 지닌다.
특화시설 서비스로 리조트형 조. 석식 서비스, 24인승 셔틀버스 운행이 제공되며 도시가스 개별난방으로 저렴한 관리비가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건식사우나, 하늘공원, 놀이터, 노인정 등 커뮤니티시설까지 구비해 아파트에 비견되는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테라스 타운하우스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집값 거품이 심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수도권 집값은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더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는 이들 사이에서 양지포레스토리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관 후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호평 속에서 조기 분양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게 모델하우스 관계자의 전언이다.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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