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규모의 건물에 들어서면서 영화와 함께 식사, 쇼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형태를 뛰며, 집객의 체류시간이 길어진다. 이런 영향은 인근 상권까지 미쳐, 인접 상가의 몸값도 함께 상승하게 된다.
특히 원주혁신도시 내 유일한 멀티플렉스 인근은 더욱 뚜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주혁신도시 멀티플렉스와 건너편 '봉우빌딩'이 수혜상가로써 주목받고 있다.
봉우빌딩은 원주센트럴 메가박스와 마주한 상가로써 장시간 체류하는 집객을 흡수하는 '체류형 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가는 이미 학교, 아파트, 주거단지, 관공서 등에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배후 집객이 많은 최중심지에 우뚝 솟아 있다.
상가가 자리한 원주혁신도시는 자연, 첨단, 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로써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 3,597㎡면적에 조성된 도시로 관광, 건강생명, 자원개발기능군의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있다.
또 지식기반 서비스, 의료, 관광, 광역연계를 바탕으로 한 지식기반서비스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오는 4월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전을 끝으로 총 13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된다. 이를 통해 웬만한 수도권 신도시 이상의 규모로 현재 원주혁신도시 인구는 약 1만 8천명을 육박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산학연 클러스터 시설, 주거, 교육, 문화, 복지 레저 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짐으로써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는 봉우빌딩은 지역 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MD구성 및 층간 기둥 없이 약 75%에 달하는 전용률을 확보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다.
더욱이 인근 상가 대비 3.3㎡ 400~5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를 적용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임대인에게 임대료 무상 서비스지원 혜택까지 제공해 초기 공실률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킨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또한 봉우빌딩은 작년 12월에 이미 완공되어 실물을 직접확인 할 수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대지면적 800㎡, 건축연면적 3,227.46㎡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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