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중소기업청은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국에서 해외 무역기술장벽(TBT) 합동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경남 지방 중기청을 시작으로 해 전국 14개 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에선 우리 중소기업이 보호주의에 적극 대처하도록 국표원은 무역기술장벽 동향, 대응전략 및 해외 기술규제 대응사업을 설명하고, 중기청은 해외인증교육 및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이 수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각종 무역상의 기술규제 애로 사항도 접수해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합동 설명회 참가 기업엔(수료증)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선정평가에 가점(1점)도 부여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27일 경남 지방 중기청을 시작으로 해 전국 14개 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 설명회에선 우리 중소기업이 보호주의에 적극 대처하도록 국표원은 무역기술장벽 동향, 대응전략 및 해외 기술규제 대응사업을 설명하고, 중기청은 해외인증교육 및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이 수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각종 무역상의 기술규제 애로 사항도 접수해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합동 설명회 참가 기업엔(수료증)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선정평가에 가점(1점)도 부여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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