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사진)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22일 서울 구로동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자문서산업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므로 전자문서가 ICT신기술과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협회가 중심이 돼야한다"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과 정책당국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전자문서 확산정책실현, 신산업 창출을 주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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