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안근영 이용자정책국 과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인정보보호분과(DPS)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DPS는 신뢰 기반의 디지털 경제 발전 촉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인증 체계를 개발해 회원국 내 보급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APEC DPS 부의장 선출로 인해 국제기구 내 개인정보보호 분야 활동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국제사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형성 과정에 영향력을 제고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DPS는 신뢰 기반의 디지털 경제 발전 촉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인증 체계를 개발해 회원국 내 보급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APEC DPS 부의장 선출로 인해 국제기구 내 개인정보보호 분야 활동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국제사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형성 과정에 영향력을 제고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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