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슬기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중국 강소성 곤산에서 '국제기술교류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교류회는 국제기술교류지원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최근 중국의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와 현지화 요구로 한국 기업들의 현지 기술합작, 시장 진출 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세미나와 1대1 기술 상담, 패널기업인 'AUO'의 방문 등 국제기술교류회 개최로 양국 기업 간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진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류회에는 SK머티리얼즈, 동아엘텍 등 한국 16개 기업과 곤산 AUO, GVO, 비전옥스 등 중국 12개 기업과 중국 광학광전자산업협회 액정분회, 중국 곤산경제기술개발구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디스플레이협회는 오는 4월 중국 심천에서 중국의 패널, 장비, 부품·재료 기업과 세트 업체까지 '제1차 디스플레이 산업 교류회'를 열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투자계획이 있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지방문 로드쇼(상·하반기 각1회), 중국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등 마케팅 지원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협회 관계자는 "1월부터 'Monthly Display China' 월간 웹진을 신규 제작해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투자 계획 및 비딩 정보, 산업 동향 등 정보 제공으로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최근 중국의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와 현지화 요구로 한국 기업들의 현지 기술합작, 시장 진출 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세미나와 1대1 기술 상담, 패널기업인 'AUO'의 방문 등 국제기술교류회 개최로 양국 기업 간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진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류회에는 SK머티리얼즈, 동아엘텍 등 한국 16개 기업과 곤산 AUO, GVO, 비전옥스 등 중국 12개 기업과 중국 광학광전자산업협회 액정분회, 중국 곤산경제기술개발구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디스플레이협회는 오는 4월 중국 심천에서 중국의 패널, 장비, 부품·재료 기업과 세트 업체까지 '제1차 디스플레이 산업 교류회'를 열 계획이다. 디스플레이 투자계획이 있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지방문 로드쇼(상·하반기 각1회), 중국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개최 등 마케팅 지원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디스플레이협회 관계자는 "1월부터 'Monthly Display China' 월간 웹진을 신규 제작해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투자 계획 및 비딩 정보, 산업 동향 등 정보 제공으로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슬기기자 seu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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