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SW기업인 SAP와 건양대학교가 손잡고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건양대는 20일 기업소프트웨어 학부 신입생 40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기업소프트웨어 학부에서는 SAP의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용 SW 개발과 활용 능력, 외국어 등을 배운다. 기업요구형 취업예약학과이기 때문에 학과 과정을 모두 수료한 졸업생은 2년 수준의 SAP 전문가로서 SAP와 협력사, 고객사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카메론 브라운 SAP 아태지역 총괄사장 및 글로벌 부회장은 "건양대는 세계 대학 중 SAP의 첫 번째 협력대학"이라며 "학생들이 졸업 후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며 미래 비즈니스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건양대는 20일 기업소프트웨어 학부 신입생 40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기업소프트웨어 학부에서는 SAP의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용 SW 개발과 활용 능력, 외국어 등을 배운다. 기업요구형 취업예약학과이기 때문에 학과 과정을 모두 수료한 졸업생은 2년 수준의 SAP 전문가로서 SAP와 협력사, 고객사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카메론 브라운 SAP 아태지역 총괄사장 및 글로벌 부회장은 "건양대는 세계 대학 중 SAP의 첫 번째 협력대학"이라며 "학생들이 졸업 후 글로벌 회사에서 일하며 미래 비즈니스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