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의 누적 방문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이브로는 큰 길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로드웨이처럼 증권정보의 중심대로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2013년 첫 구축됐다. 현재 약 12만 종목의 기업정보, 증권정보 및 증권대차정보 등 197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세이브로의 연 방문자 수는 2013년 18만명에서 2016년 57만명으로 증가했다. 월 방문자 수는 2013년 2만3000명에서 2017년 4만5000명으로 95% 늘었다.
세이브로 주 이용자는 일반투자자를 비롯해 학계, 금융 및 언론기관, 정부 정책기관 등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는 주식시장 현황정보인 상장구분별현황(7.5%), 비상장유통추정정보(7.1%), 종목별대차거래현황(5.1%), 대차거래의 전체현황인 대차종합(5.0%) 등이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세이브로는 큰 길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로드웨이처럼 증권정보의 중심대로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2013년 첫 구축됐다. 현재 약 12만 종목의 기업정보, 증권정보 및 증권대차정보 등 197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세이브로의 연 방문자 수는 2013년 18만명에서 2016년 57만명으로 증가했다. 월 방문자 수는 2013년 2만3000명에서 2017년 4만5000명으로 95% 늘었다.
세이브로 주 이용자는 일반투자자를 비롯해 학계, 금융 및 언론기관, 정부 정책기관 등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는 주식시장 현황정보인 상장구분별현황(7.5%), 비상장유통추정정보(7.1%), 종목별대차거래현황(5.1%), 대차거래의 전체현황인 대차종합(5.0%) 등이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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