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핵심기술이나 독창적 사업모델을 보유한 유망·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한국형 테슬라 육성을 위한 상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거래소는 올해부터 일정수준 이상 시장평가와 영업기반을 갖춘 기업이면 적자여부와 관계없이 상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테슬라 요건'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제도 개편의 주요내용을 안내하고, 미래에셋대우가 특례상장 추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의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전략을, 나이스평가정보가 사업모델기업 평가방식에 대해 안내한다.
특례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을 통해 설명회를 신청하면 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한국거래소는 올해부터 일정수준 이상 시장평가와 영업기반을 갖춘 기업이면 적자여부와 관계없이 상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테슬라 요건'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제도 개편의 주요내용을 안내하고, 미래에셋대우가 특례상장 추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의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전략을, 나이스평가정보가 사업모델기업 평가방식에 대해 안내한다.
특례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을 통해 설명회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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