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해피 클래스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하나멤버스 나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명의 이용자와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가 참여했다.
캄보디아 하나 해피 클래스는 학교시설이 부족한 빈곤지역인 반티민체이에 착공돼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하나멤버스 이용자와 함께 하는 하나 해피 클래스 캄보디아는 임직원과 이용자가 함께 글로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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