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경찰서는 금천구청 옆 군부대부지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한 공공청사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 6층, 연면적 1만2685㎡로 신축된다. 교통영향평가와 금천구건축위원회 자문, 공용건축물 협의를 거쳤으며 실시계획에 대한 인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구는 이달 실시계획을 열람해 주민의견을 청취한 뒤 다음 달 인가·고시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금천경찰서는 인가일부터 사업을 추진해 내년 7월 완공할 계획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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