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술 941억·GCS에 165억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ICT 연구개발(R&D)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ICT R&D 사업 방향은 지식정보사회 구축을 위해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과 표준화 사업에 941억원, 글로벌창조SW(GCS)사업에 165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이번 R&D 과제는 자유공모 방식인 혁신적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는 창조씨앗형 과제(34억원)를 비롯해 중견 리더급 대학 개인연구자(그룹) 중심의 최대 8년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ICT기초연구실 과제(40억원),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애로와 미래 중장기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ICT R&D 역량을 갖춘 비영리기관에 R&D 연구와 기술개발을 의뢰하는 R&D 바우처 과제(94억원)를 신규 지원한다. 또 수행기관의 평가 부담 완화를 위해 연차평가 대신 과제 중간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는 그랜트R&D과제, 국방부·산업부·경찰청 등 다부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과제를 진행하는 다부처협력과제(129억원)도 신규 지원한다. 표준화 과제로는 ICT 표준화전략맵 등 시장과 정부정책 수요를 반영한 우수R&D 기술의 선제적 국제표준개발과 중소중견기업 우수기술에 대한 표준개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츨을 지원한다. GCS 과제는 세계 시장 창출이 가능한 주제에서 신청기관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과제(165억원)를 자유공모방식으로 신규 지원한다.
IITP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달까지 과제 접수 후 내달 과제별 수행기관을 최종선정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올해 ICT R&D 사업 방향은 지식정보사회 구축을 위해 정보통신 방송기술 개발과 표준화 사업에 941억원, 글로벌창조SW(GCS)사업에 165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이번 R&D 과제는 자유공모 방식인 혁신적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는 창조씨앗형 과제(34억원)를 비롯해 중견 리더급 대학 개인연구자(그룹) 중심의 최대 8년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ICT기초연구실 과제(40억원),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애로와 미래 중장기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ICT R&D 역량을 갖춘 비영리기관에 R&D 연구와 기술개발을 의뢰하는 R&D 바우처 과제(94억원)를 신규 지원한다. 또 수행기관의 평가 부담 완화를 위해 연차평가 대신 과제 중간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는 그랜트R&D과제, 국방부·산업부·경찰청 등 다부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과제를 진행하는 다부처협력과제(129억원)도 신규 지원한다. 표준화 과제로는 ICT 표준화전략맵 등 시장과 정부정책 수요를 반영한 우수R&D 기술의 선제적 국제표준개발과 중소중견기업 우수기술에 대한 표준개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츨을 지원한다. GCS 과제는 세계 시장 창출이 가능한 주제에서 신청기관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과제(165억원)를 자유공모방식으로 신규 지원한다.
IITP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달까지 과제 접수 후 내달 과제별 수행기관을 최종선정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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