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주행시 사각지대 해소
운전자지원시스템 2% 아쉬움
운전자지원시스템 2% 아쉬움
![[카포인트] 뉴 스타일 코란도C,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http://contents.dt.co.kr/images/201701/2017011902101132808002[1].jpg "[카포인트] 뉴 스타일 코란도C,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뉴 스타일 코란도 C에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경쟁 모델 중 최초로 신규 적용했다. 확대 적용된 전후방 감지센서와 후방 카메라의 조합으로 주차 시나 저속주행 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 아울러 ARP(차 전복방지 장치)와 BAS(브레이크 보조 시스템)이 고속주행 상황에서 뒤집히는 것을 예방하고, 노약자나 여성운전자들이 위급상황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충분히 깊게 밟지 못했을 때 전자적으로 판단해 제동력을 높여 사고를 예방한다. 하지만 한 차급 아래인 티볼리에도 6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하지 않은 부분은 아쉬운 대목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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