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10대 기술 트렌드
정부가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아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방향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12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2017년 전자정부를 이끌어 갈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우선 지능화를 '더(THE)'한다는 의미에서 '더 진화된 혁신기술', '더 행복한 국민생활', '더 확장된 연결사회'를 비전으로 세우고, 서로 간의 융합과 상호작용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혁신기술 분야에서 △블록체인 △멀티 클라우드 △지능형 보안 아키텍처, 국민생활 분야에선 △강력해진 인공지능 △상황인지 로보틱스 △빅데이터와 니치데이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연결사회 분야에선 △사물인터넷(IoT)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시티 그리드 △차세대 이동통신 5G 등을 올해 트렌드로 선정했다.
특히 전자정부가 더욱 정확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중심 정부'로 나아가기 위해 세밀한 분야의 정보를 다룬 니치데이터 분석기술과 인공지능, 상황인지 로보틱스 등으로 연결사회를 이뤄 국민밀착형 서비스를 실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기술과 결합한 전자정부가 새로운 비즈니스와 시장의 수요를 창출하는 견인차 역할을 맡는다.
정윤기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새로운 ICT 기술이 등장하고 기술 간 융합을 통해 발전하는 환경에서 전자정부도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떠오르는 유망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대응하는 지능형 정부를 구현해 국민들께 감동을 더하는 전자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
행정자치부는 12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2017년 전자정부를 이끌어 갈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우선 지능화를 '더(THE)'한다는 의미에서 '더 진화된 혁신기술', '더 행복한 국민생활', '더 확장된 연결사회'를 비전으로 세우고, 서로 간의 융합과 상호작용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혁신기술 분야에서 △블록체인 △멀티 클라우드 △지능형 보안 아키텍처, 국민생활 분야에선 △강력해진 인공지능 △상황인지 로보틱스 △빅데이터와 니치데이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연결사회 분야에선 △사물인터넷(IoT)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시티 그리드 △차세대 이동통신 5G 등을 올해 트렌드로 선정했다.
특히 전자정부가 더욱 정확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중심 정부'로 나아가기 위해 세밀한 분야의 정보를 다룬 니치데이터 분석기술과 인공지능, 상황인지 로보틱스 등으로 연결사회를 이뤄 국민밀착형 서비스를 실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기술과 결합한 전자정부가 새로운 비즈니스와 시장의 수요를 창출하는 견인차 역할을 맡는다.
정윤기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새로운 ICT 기술이 등장하고 기술 간 융합을 통해 발전하는 환경에서 전자정부도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떠오르는 유망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대응하는 지능형 정부를 구현해 국민들께 감동을 더하는 전자정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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