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이 세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12일 IDC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델테크놀로지와 함께 2016년 3분기 세계 스토리지 SW 시장점유율 공동 1위, 올플래시는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넷앱은 스토리지 및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이 1억5300만달러(1811억원)으로 시장점유율 26%를 기록해 델테크놀로지와 공동 1위에 선정됐다. 3위는 히타치(7200만달러, 12%), 4위는 IBM(6400만달러, 11%), 5위는 HPE(3100만달러, 5%)로 각각 조사됐다.
김백수 한국넷앱대표는 "제품군을 단순화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15.3TB SSD를 장착한 올플래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술혁신을 이룬 것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한국넷앱(대표 김백수)은 12일 IDC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델테크놀로지와 함께 2016년 3분기 세계 스토리지 SW 시장점유율 공동 1위, 올플래시는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넷앱은 스토리지 및 디바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이 1억5300만달러(1811억원)으로 시장점유율 26%를 기록해 델테크놀로지와 공동 1위에 선정됐다. 3위는 히타치(7200만달러, 12%), 4위는 IBM(6400만달러, 11%), 5위는 HPE(3100만달러, 5%)로 각각 조사됐다.
김백수 한국넷앱대표는 "제품군을 단순화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15.3TB SSD를 장착한 올플래시 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술혁신을 이룬 것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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