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3천여 개의 일자를 창출한 서산시에 따르면 현재 17만 명이 인구는 곧 2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처럼 기업 입주를 바탕으로 인구 유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서산시에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공급도 잇따르고 있다.
미분양 가구가 지난해 10월 기준 972가구까지 감소하면서 전국 부동산시장에서 준공 후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적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연초 서산 내 분양을 진행 중인 주거시설들도 속속 마감 소식을 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현재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눈에 띈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 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사천리 분양이 진행되며 매물 소진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학세권에 자리해 많은 맹모들의 선택을 받았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꾸준한 교육열로 인해 학세권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수요가 충분해 거래가 활발하고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해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도보통학권 아파트가 선호되고 있다. 자녀들의 안전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크다. 최근 신도시나 도시개발지역 등에서 교육특화 아파트로 불리는 단지들이 유의미한 분양 성적을 기록하는 이유도 이 때문.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특히 자녀의 등하교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또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양우건설이 사업장마다 선보인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채택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의 경우(일부 세대 제외)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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