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민원 서류 발급 서비스인 '민원24' 홈페이지에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주민등록표 등·초본, 장애인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각종 증명사항이나 추가 정정이 필요한 경우 관련 서류를 발급한다. 수수료는 대부분 면제하거나 감면해준다.
민원24에서는 현재 5107종의 민원 안내와 3049가지 신청, 1094가지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회원수는 1528만여명이다.
윤종인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연말정산 기간에는 민원24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발급받는 게 좋다"며 "더욱 편리한 지원을 위해 국민중심의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발굴·확대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부3.0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말정산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민원24 연말정산 전용창구 서비스 화면 예시. 행정자치부 제공
이 사이트에서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주민등록표 등·초본, 장애인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각종 증명사항이나 추가 정정이 필요한 경우 관련 서류를 발급한다. 수수료는 대부분 면제하거나 감면해준다.
민원24에서는 현재 5107종의 민원 안내와 3049가지 신청, 1094가지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회원수는 1528만여명이다.
윤종인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연말정산 기간에는 민원24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발급받는 게 좋다"며 "더욱 편리한 지원을 위해 국민중심의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발굴·확대하여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부3.0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말정산은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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