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다음 달 23일까지 '뉴 이어스 그리팅' 행사를 진행, 해외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행사에서 '까날리' '라 베트리나' '막스마라'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 소공동 본점이나 코엑스점에서 럭셔리 시계 및 쥬얼리 제품을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별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준다.
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가습기를 제공하며, 본점에서 오는 22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영국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사의 고급 세단 승용차를 1개월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코엑스점은 1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CNP 기능성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는 출국고객을 대상으로 VIP 실버 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해 준다.
월드타워점 재개장을 기념해 전 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타워 문양이 새겨진 골드바(500g), 호텔 숙박권, 선불카드를 각각 제공한다. 특히 월드타워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에게는 추첨을 거쳐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불리는 캐나다 퀘벡의 윈터 카니발, 중국 하얼빈 빙등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월드타워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텀블러, 시네마 티켓,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7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준다. 롯데카드나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